[대전 맛집] 대전의 명소 "성심당 케익 부띠끄" (feat. 내돈내산)
2023.01.09 방문
대전의 명소가 된 성심당 이에요~
빵도 맛있고, 빙수도 맛있고, 너무 유명해진
대전의 대표 맛집 성심당이죠~
그곳 중에서 오늘은
"성심당 케익 부띠끄"를 다녀왔어요~
제가 어릴 적에는 성심당이 이렇게 유명하지는 않았어요~ ^^
하지만, 빵도 맛있고 빙수도 맛집 이었죠~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는
성심당 빙수를 포장해서 집에서 드시곤 했거든요~
생각해 보면 그 당시 팥빙수가 요즘의 빙수보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 아직도 그 팥빙수가 생각이 나거든요 ^^
요즘은 너무 유명해져서 손님들이 너무 많아져서
빵집에서 길에도 줄이 주우우욱~ 늘어선 모습을 많이 보네요
가끔 대전에 가면 성심당 빵을 살까 해서 들리곤 하는데요
본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매번 발 길을 돌리곤 하네요
하지만 매번 보니 빵집은 엄청 손님이 많지만
그에 비하면 케익 부띠끄는 그나마 줄이 없었어요~
오늘은 축하해야 할 일이 있어서
성심당 케익을 사기 위해서 한번 들려 봤어요~
밖에서 바라보니 건물도 벽돌로 외관이 이루어져 있고
색감이 아주 좋네요 ^^
일단, 줄이 없어서 얼른 들어가 봤어요~
저희는 일단 케익을 사려고 왔지만~
롤케익이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케익 앞에는 손님들이 많이 보여서
오늘은 순수롤을 하나 픽! 했어요~
집에서 먹어보니 엄청 부드러웠어요~
다른 빵집은 약간은 부스러지는 느낌이라면
성심당의 롤케익은 녹는 느낌?!
생크림 역시도 인위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아.. 그리도 롤케익은 이쁘게 5등분인가로 컷팅되어
있어서 먹기 편하고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빵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부드러운 빵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성심당 빵은 부드럽고 외관에서 보이는 모습도
쉽게 발걸음을 떠나지 못하게 하네요..^^
으으.. 다음에 또 올게..
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저희는 롤케익 하나만 사서 나왔거든요 ^^;;
다음에는 케익을 하나 사고 컵케익도 맛보도록 하려고요~~
여러분도 성심당에서 맛있는 빵을 맛보세요~
눈도 즐겁네요 ^^
'주차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그리고 영수증을 잘 보시면 주차권 교환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르고 나와서 주자요금을 그냥 돈으로 다 냈어요;;
*성심당 케익부띠끄 : 대전 중구 대종로 480
(지번) 은행동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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