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충남 아산 맛집] 신선함이 느껴지는 맛있는 회전초밥 "스시다이와" (feat. 내돈내산)

배부엉이 2023. 2. 8. 22:51

[충남 아산 맛집] 신선함이 느껴지는 맛있는 회전초밥 "스시다이와" (feat. 내돈내산)

2023.02.05 방문

전복 초밥이에요~~ +.+ 맛있어요~~

 

아산 이마트 길목의 초입에 위치한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신선하고 맛있는 
회전초밥 전문점 "스시다이와" 에요.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 된
회전 초밥 전문점 이었어요~
스쳐가며 얼핏 보았을 때 사람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걸 보고서는
초밥 맛집인가 생각했었어요~~

저희 와이프는 초밥과 회를 아주 좋아해서 
최근에 초밥을 먹고 싶었지만 
가지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와이프가 노래를 부르던
초밥을 먹으러 왔어요~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서 방문하게 된 
회전초밥 전문점 스시다이와에요~

저는 회의 진정한 맛을 잘 몰라요
그래서인지 과거에는 생선회의 종류도 잘 모르고
초밥도 그렇게 선호하진 않았었어요~
하지만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고 
회를 한 번 두 번 접하게 되면서부터
'아! 회가 아주 맛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지금도 회와 초밥의 종류를 잘 몰라서
맛의 표현이 자세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

점심이 조금 지났는데도 3번째로 대기를 하게 됬네요 ^^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회전 테이블에
가득가득 손님분들이 앉아 계셨어요~
점심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는데도 
앞에 2팀이 기다리고 계셔서
저는 굳이 기다려서 먹을 필요가 있을까~?
순간 생각했지만~
(와이프도 저랑 같은 생각이었어요~우린 천생연분~♡)

그래도 두 팀밖에 없고 금방 자리가 생길 거라고
사장님께서 얘기해 주셔서 기다렸다가 먹게 됐어요~

처음에는 생선 초밥을 먹었는데... 으잉?@.@?~!!!
엄청 맛있네 +.+라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
제 입맛에 맞는 건지 신선한 건지~ 사장님의 솜씨가 좋으신 건지
제 저렴한 입맛으로는 평가를 할 수 없었지만~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회전율도 엄청 빨라서 그런지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저희 와이프도 정말 맛있게 흡입했어요~

저는 전복, 육회, 반만 익은 육회, 생새우, 장어
뱃살? 같은 초밥 등등..
지금 생각해 보니 전... 다 맛있네요 ^^

길 건너편 이마트쪽에서 바라본 회전초밥 전문점 스시다이와 건물 정면 모습이에요~
내부에 들어서면 이렇게 열심히 초밥을 만들고 계시고~ 회전 레일을 따라 손님들은 초밥을 뿌시고 계세요 ^^
기다림을 끝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시면 요렇게~ 장국이 셋팅 되어 있고 좌석에서 초밥 뿌실 준비를 해요 +.+
초밥이 올려져 있는 그릇과 목판에 따라 가격이 측정 된데요~~

저는 룰을 잘 몰라서 목판이 두 겹인데 한 겹만 내려놔서
사장님이 설명해 주셨어요 ^^;; 죄송해요~ 잘 몰랐어요;;
이제 본적적으로 초밥을 뿌셔 봤어요~

장어초밥~~ 스태미너하면ㄴ 장어 아니겠어요~~ 느끼하지도 않고 아주 맛있었어요~
요 생새우와 계란말이가 얹혀져 있는 초밥도 별미 였어요~
회도 도톰하고 식감이 좋았어요~ 게딱지는 치즈가 녹아있고 치즈 안쪽에는 달달 고소한 맛이나요~~ 데워달라고 요청하니 바로 데워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소라 초밥도 아주 소라의 식감이 그대로 느껴 졌어요~~
요렇게 육회 초밥을 살짝 익히면서 불향을 내고 계세요~~  어서요~어서~ 침흘리고 있단말이에요 ^^
감사합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육즙이 느껴지는 육회 초밥 이에요~
요건.. 참치인가요?? 잘은 모르지만 맛있어요~ㅎ.ㅎ
고기 초밥과 자주 만나던 초밥도 여기서는 신선하니 맛있네요 +.+
와이프가 좋아하는 연어도 뿌셨어요~
요건 불향을 거치기전 육회초밥인데~ 살짝 익히지 않아도 맛있어요~ 어찌된일이죠~ 둘다 맛있어요 ~^^
식감이 아주 쫄깃쫄깃 고소한 부위의 생선초밥 이에요~
생선의 이름은 모르지만 껍질이 맛있어 보여서 먹었는데... 역시나 식감이 새롭고 맛있네요 ^^
장어 초밥은 꼭 먹어줘야합니다. 전 피로를 이겨 낼꺼니까요 ^^;
두둥~! 이제 계산의 시간이네요 ^^

정말 맛있게 먹어서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와이프가 아주 만족스럽게 먹어서
더욱 좋은 외식이 되었네요 ^^

둘이서 배부르게 먹으니 약 6만 원 정도 나왔네요 ^^;
괜찮아요~~ 오랜만에 와이프가 먹고 싶어 하던
초밥을 먹었으니까요~ ^^
물론 저도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여러분들도 초밥이 생각날 때 방문해 보세요~^^!!

 

 

*스시다이와  :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688
(지번)  풍기동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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