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탕정 맛집] 두꺼운 생삼겹이 생각나는 "넝쿨 생삼겹" (feat. 내돈내산) 2021.11.23 방문 두툼한 생삼겹살과 솥뚜껑에 자글자글 익어가는 모습만 떠올려도 군침이 생기게 하는 "넝쿨 생삼겹" 이에요. 새로 생긴 곳이라서 평일에는 손님이 많지는 않았지만, 금요일 저녁에는 만석이라 발걸음을 돌렸네요. 이곳은 지인분의 소개로 삼겹살이 맛있다는 말에 방문하게 됐어요~ 두툼한 생삼겹살과 기름기가 쪽 빠지는 솥뚜껑 이라니 생각만 해도 다시 먹고 싶어 지네요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벌써 3번이나 방문했네요. 그만큼 맛있어서 자주 방문했어요~ 물론 여자 친구도 아주 맛있어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가 두툼해서 좋았어요~ 고기가 두툼해서 삼겹살의 쫄깃한 식감이 더욱 좋더라고요~ 기본 밑반찬..